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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트레이너가 되는데에는 많은 길이있지만 대표적으로는 부모로부터 혹은 지인으로부터 첫 포켓몬을 얻어 여행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여행을 가지않는 사람들도 있으며 그들은 대부분 자신의 파트너 포켓몬과 같이 그 마을에서 자라난다.
스티브 맥마나만도 그런부류 중 하나였는데 다른 지방으로 가기위해 배를 탔던 어머니는 실종. 아버지는 맥에게 잠시 어디갔다온다며 너의 첫 포켓몬은 포켓몬 센터에 맡겨두었다는 말을 하고 집에 돌아오지않았다. 달력이 한 번. 두 번. 세번..네번 총 여섯번이 넘어갔을 때 맥은 포켓몬 센터에서 아버지가 맡겨두었던몬스터 볼을 찾아왔다.
맥은 그 몬스터볼을 들고 숲 속으로 들어갔다. 수풀사이에서 나오는 포켓몬들을 피해 숲 깊숙히 위치한 폐허에 들어가서 몬스터볼에서 포켓몬을 꺼내었다.
몬스터 볼에서 나온 팬텀은 맥을 바라보았고 맥은 몬스터볼을 바닥에 떨구고 발로 밟아 몬스터볼을 부쉈다.
"너를 내 첫 포켓몬으로 하기에는 나는 너를 사랑할 수가없어. 그건 우리 둘 다에게 불행한 일이겠지."
팬텀은 맥의 말을 알수없다는듯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맥은 바닥에 있는 부숴져버린 몬스터볼의 잔해를 팬텀을 향해 발로 걷어찼다. 파편이 팬텀의 몸을 통과했고 맥은 팬텀을 고개를 숙여 팬텀을 보지않으려했다.
"넌 아버지의 포켓몬이잖아."
"?"
"...널 사랑해줄수있는 트레이너를 찾아. 야생에서 살아도 좋고..."
"??"
"다시는 보지말자 팬텀."
맥은 그대로 몸을 돌려 폐가를 빠져나갔다. 폐가에서 구슬픈 팬텀의 울음소리가 들렸지만 맥은 손으로 귀를 막은채 마을을 향해 달릴 뿐이었다.
집에가서 마저 써야지...
스티브 맥마나만도 그런부류 중 하나였는데 다른 지방으로 가기위해 배를 탔던 어머니는 실종. 아버지는 맥에게 잠시 어디갔다온다며 너의 첫 포켓몬은 포켓몬 센터에 맡겨두었다는 말을 하고 집에 돌아오지않았다. 달력이 한 번. 두 번. 세번..네번 총 여섯번이 넘어갔을 때 맥은 포켓몬 센터에서 아버지가 맡겨두었던몬스터 볼을 찾아왔다.
맥은 그 몬스터볼을 들고 숲 속으로 들어갔다. 수풀사이에서 나오는 포켓몬들을 피해 숲 깊숙히 위치한 폐허에 들어가서 몬스터볼에서 포켓몬을 꺼내었다.
몬스터 볼에서 나온 팬텀은 맥을 바라보았고 맥은 몬스터볼을 바닥에 떨구고 발로 밟아 몬스터볼을 부쉈다.
"너를 내 첫 포켓몬으로 하기에는 나는 너를 사랑할 수가없어. 그건 우리 둘 다에게 불행한 일이겠지."
팬텀은 맥의 말을 알수없다는듯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맥은 바닥에 있는 부숴져버린 몬스터볼의 잔해를 팬텀을 향해 발로 걷어찼다. 파편이 팬텀의 몸을 통과했고 맥은 팬텀을 고개를 숙여 팬텀을 보지않으려했다.
"넌 아버지의 포켓몬이잖아."
"?"
"...널 사랑해줄수있는 트레이너를 찾아. 야생에서 살아도 좋고..."
"??"
"다시는 보지말자 팬텀."
맥은 그대로 몸을 돌려 폐가를 빠져나갔다. 폐가에서 구슬픈 팬텀의 울음소리가 들렸지만 맥은 손으로 귀를 막은채 마을을 향해 달릴 뿐이었다.
집에가서 마저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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