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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은 사람을 왜 죽이면 안되는가에 대해 이론적으로만 배운 사람. 그러니까 본능적인 위화감 같은게 없음. 지식으로만 그러면 안 된다는 걸 아는 상태. 본인도 그걸 자각하고 있고, 제 아내에게 그 살인 충동이 든 순간 아내와 이혼하고 시골로 내려옴.
맥은 도시의 성당에서 자랐고, 신부가 되었지만 본인이 자란 그 성당에 회의감을 느끼고 헤르만보다 몇 년 전에 시골로 내려옴. 그러니까 둘 다 외지인. 내려와서 그냥 일반인 코스프레하고 지내려고했는데 신부인게 들통나서 주인 없는 성당의 신부로 낙찰.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갈까 생각했지만 여기가 가장 마음에 든데다가 이사하기에는 지침. 그러나 촌구석이라 그런가 운영하는데 돈이 들어오긴커녕 맥이 들고왔던 돈만 나감. 돈이 다 떨어져가는 판국에 빚을 져야 할 판이라 와인을 마시며 떠날까 고민하는데 그 때 헤르만이 성당에 들어와서 고해 할 수있냐고 물어봄.
뭐 마지막이니까...하면서 고해를 들어줌. 헤르만은 제 본능이라던가 그런걸 다 말하고, 새삼스레 신부가 이 악마..라며 말하길 기다리는데 맥은 그게다요?라고 외려 되물어봄. 저를 혐오하지않는다는 것에서 의아함과 함께 호감을 느끼나? 맥은 뭐 어떻냐는 반응.
고해가 끝나고 헤르만이 내일 또 와도 되냐물어보는데 맥은 물론이죠.라고 버릇적으로 말했다가 잣닝니 떠날꺼라 생각했던게 떠오름. 뭐...이번주까지만 있어볼까. 정리도 타근타근해야하고..라면서 시간은 지나고 주말예배? 미사? 그걸하는데 성당도 헌금을 내던가...안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헌금...여행자금쯤은 나오려나하면서 헌금함을 여는데 지폐다발이있음.
맥은 이걸 넣은 인간이 헤르만이라 확신함. 이 촌구석에 지폐다발을 넣은 인간은 없음.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만 내뱉는데 헤르만이 오늘 고해하러와도되겠냐 물음. 맥은 된다고 하며 헌금에 대해 침묵함. 그리고 또 다음주가 되고 또 지폐다발. 그래서 헤르만을 잡고 다발로 넣을 필욘없다고하는데 신을 위한 돈입니다.라고 대답함.
그걸 계기로 둘은 말문이 터서 일상적인 대화를 하기도 함.
헤르만이 성당 수리비를 내도되겠냐물어보는데 맥은 거절. 지붕이 뚫여 비가 새는데도 거절..은 헌금받은 돈으로 수리함. 둘 다 헤르만 돈이지만 대놓고 수리받는거랑 헌금에서 나온거랑은 다르니까...성당이 좀 사람사는 구색을 갖추자 마을 사람들도 자주 옴.
맥의 성당은 귀신나올골이엇던것이다. 맥 본인 집이 따로있으니 수히할 생각을 안 햇지..둘이 하도 고해성사실에서 만나다보니 정이 좀 들었다 칩시다. 이거 너무 김. 헤르만은 가끔 와인이 집에 들어오면 성당에 기부함. 그리고 맥이 마심.
마시는건 좋은데 너무 마심. 늘 맥의 몸에서는 온갖 와인냄새가 풍김. 둘이 신부와 신자사이말고도 좀 진전해서 툭툭 장난치는 관계가 되었을때 헤르만이 신부님 술 좀 작작드시옵소서.이러고 맥이 형제님이 기부한것입니다. 이런 장난도 치는거 보고싶다.
헤르만이 맥과 그렇게 친숙하게 굴면서 집에만 돌아오면 맥을 죽이고 싶은 충동이 듬. 미운 감정 그런 거 하나도 없는데 그냥 본능이...그러는걸 알면서도 맥이 편해서 자길 혐오스러워하지 않아서 못 떠남
맥은 헤르만때문에 성당도 안정되었겠다 거기 눌러 살고, 평소에 헤르만 집에 놀러감. 헤르만이 맥이 신부복이 아닌 다른 복장은 처음 보는데 꽉꽉 채우던 신부복과는 달리 한 둘정도는 푼 셔츠단추와 허리선이라던가 그걸 보고. 흐름상 높은 확률로! 맥은 눈치 없이 오 이 와인 정말 좋은건데. 이딴 말이나 하고 있고, 헤르만은 맥 움직임이 하나하나 자극. 술 마시는데 술이 들어가 덥다며 옷 깃 팔랑이는거하며 전부 다..살인충동인지 그거인지 헷갈리는 헤르만디히터씨
본인도 술이 들어갔으니 언제 충동적으로 무언가를 할 지몰라서 맥을 돌려보내겠죠. 헤르만은 고자아닌고자잖아요. 맥은 헤르만이 몸이 안 좋아 그러는가싶어서 돌아가고..다음날 헤르만은 하루종일 고민하다 야밤에 맥의 집 문을 두드리기시작하는데..
음...고민중인데...처음엔 충동적으로 죽이러갔는데 일상복을 입은 상태의 맥의. .그 목이 너무..여하튼 헤르만이 맥 을 제압하고 목을 조르다가..목이 졸려 컥컥대면서 얼굴이 빨개지다 결국 기절직전까지 몰아넣고 그제사 아차싶어하는거?
신종수치플인가;; 막 맥 입가에 게거품 소매로 닦아내고 거기에 혹시나싶어서 키스한다던가..기절해서 의식도 없는 사람데리고 입에다 키스하고..눈가에다 뽀뽀하고 신경쓰였던 가슴이나 허리만져보고...목에 졸린 흔적 뭔가 뿌듯하고
뭔가 이질감이 들어서 깬건 둘째치고 제대로 안 풀고 넣어서 찣어져라..막 깨어나서 상황판단 안되어서 디히터씨?하고 부르는데 헤르만이 신부님..하면서 더 쎄게 밀어넣어버리고 맥은 목이 졸려 샛된 목소리로 비명지르고..맥 목에 로자리오있으시길
막 신음인지 비명인지 모를 소리를 내는 맥에게 신부님...거리면서 일단 끝까지 박아넣음...막 아파서 덜덜떠는 맥을 보면서 죽이고싶은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이러고는 맥 쳐올리는데 몸싸움하면서 식기들이 다 떨어져있던 식탁에는 맥이 헤르만에게 밀리면서 올라가있고...헤르만이 마구잡이로 박은덕에..리틀맥은 서지도않고...안에다 싸버려라...맥은 팔로 눈 가린채 억...어억..거리고있는데 그와중에 넣은채로 맥 몸 돌려서 등보이고 그상태로 한판 더하시길
그렇게 식탁에서만 두번뛰고 맥은 쾌락은 한 번도 못 겪음. 헤르만도 처음에야 정신없이 박았지 두번째에서는 일부러 제 욕망만 풀려고 박아댄거맞음. 왜냐면 맥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꼴려서. 맥 집은 외곽에있어서 아무리 비명을 질러도...
두번째로 한 관계는 무슨 강간이지...맥 목 완전 쉬어버려서 목소리도 못내고있는데 그런 맥 입에다가 키스하고...그러면서 빼는데 두번 다 안싸에...피도있어서 끈적한게 자기 몸에서 나오는것같고 허벅지 타고흘러내려서 맥 자괴감개쩔
헤르만이 닦아줄생각도안하고 신부님...이러면서 계속 키수하려드니까 없는힘 다 끌어올려서 헤르만을 밀쳐내고 중심잘못잡아서 탁자에서 떨어짐. 그리고 잘못떨여저서 무릎에상처가 남. 헤르만은 그런 맥을 보다가 신부님.하고 부르는데
진짜 찣겨나갈 소리로 부르지마!라고 맥이 소리침. 막 바닥에 누운채 팔로 눈갈고 가...제발가 디히터씨. 이럼. 헤르만은 알았다면서 집에 가겠지. 그리고 다음날 성당이 문을 안 열어서 의아하게 생각한 헤르만이 맥 집에 찾아감
맥은 맥대로 어이가없었음. 아니 저혼자와서 쳐박을땐 언제고 꺼지라니 또 꺼짐. 헛웃음만나와서 탁자 붙잡고 일단 일어남. 일어나자마자 뭔가 나오는 느낌이 진짜 더러움. 게다가 무릎만 부딪힌게 아닌지 무릎하고 다리 둘 다 피가 흐르기 시작함.
안에있는거 빼는거? 그걸 보통 아나..? 씻을 힘도없어서 그대로 꾸녁꾸녁걸어서 침대에 그대로 엎어져쳐잠. 그리고 예상된 모닝복통. 뭐 이런 미친복통이있나싶을정도로 아픈데 어제 다친 다리가 말을 안 들음. 보니까 피딱지져있고 곪을준비상태
오 주여..빌어먹을 디히터. 이러면서 상체만 어떻게 일으켰는데 그때 헤르만이 집에 옴. 헤르만은 바닥에 일정동선으로 향한 피를 보고 피를 따라 맥 침실에 들어감. 그리고 어제 그 몸 그상태로 침대에 앉아있는 맥을 발견. 맥은 사색...
저 새끼가 인간이라면 또 발정나진않겠지;;라고 생각하는데 다행히도 흥분상태가 아닌 헤르만은 그정도로 개새끼는 아닌듯합니다. 맥 몸을 본 헤르만은 마을 의사를 부를까요?라고 물어보는데 맥이 대번에 미쳤냐고 소리침.
네 그래서 시작되는 헤르만의 뒷처리...늦었지만! 막 질색하는 맥 억지로 업어다가 욕조에 쳐박고 일단 씻김. 그리고 옷을 입히고..상처 상태를 보다가 맥 집에있는걸로 대충 치료해주고..맥은 그 모든과정이 전부 수치스러움...
덴댱 성당에서 떡을 쳤어야했어. 곧 죽어도 병원은 싫다. 그렇다고 헤르만 집의 주치의는 더더욱싫다. 그냥 네가 싫다. 이러는 맥과 지가 멀 잘못했는지는 알고만있는 헤르만...다리가 어느정도 나은 후 맥은...
성당으로 이사를 해버림. 솔직한 사유로는 그 집에 있으면 계속 헤르만과 떡쳣떤게 생각나서. 그리고 성당이면 저..저 나름 독실한 신자 코스프레하는놈도 그걸하지않겠지라는 근본없는 자신감이 있었기때문에. 그런데 언제 미친놈이 장소따집니까
헤르만은 계속 주말예배? 미사? 무튼 주말마다 성당에 찾아옴. 그건 다른 마을 사람들도 오는거라 꺼지라 말을 못함. 고해성사를 할수있냐물으면 대번에 거절. 계속 거절하니 헤르만은 사람들 들이게 고해를 하고싶습니다 신부님. 이래버림
고해란게 비밀스러운것이니만큼 저렇게 남들 다 들리게하는인간은 없음. 제 눈앞에 이 놈이 진짜 상또라이구나싶은데...사람들이 보고있으니 거절은 거절대로못하고 알았다고 저녁에 오라고함. 그리고 저녁이 되갈때쯤에 맥은 진지하게 도망칠까생각함
그리고 헤르만이 찾아오고 고해실...에 꾸녁꾸녁들어감. 도망갈까..잠적할까...이러는데 헤르만이 고해를 시작함. 고해를 시작하는 말을 듣고 맥은 얼척이없었음. 신부님. 저는 신부님의 목을 조르던 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신부님의 목을 조르던 그 날. 저는 제 안의 악마를 보았습니다. 신부님의 몸이 축 늘어졌을때 신부님이 죽을까 두려웠습니다. 그리고...제 안의 악마가 제 죄책감을 가리고 신부님을 보게하였습니다. 헤르만은 덤덤하게 말했고 맥은 수치사직전
신부님의 입에 제 입을 겹치고 혀를 넣어 신부님의 입 안을 탐했습니다. 신부님의 신음에 살아있다는것에 안도했습니다. 저는 신부님의 입술을 만지고 목을 만지고..가슴을 주무르고...배를 핥고...신부님의 옷을 벗겼습니다.
옷을 벗길때부터 제 것은 이미 서있었고, 저를 받아들일 신부님의 구멍에 손가락을 넣었습니다. 억지로 비집어넣은 그 곳은 참으로 뜨거웠습니다. 한 손가락은 두 손가락이 되고, 두 손가락은 세개가되어 신부님의 안을 헤집었습니다.
그렇게해도 신부님은 일어나지않으시더군요. 저는 손가락을 빼고 신부님의 구멍에 저의 욕망을 넣으려했습니다. 끝과 끝을 맞추고, 억지로 비집어넣었죠. 한 절반쯤 넣었을까요. 신음을 내던 신부님이 기침을 하며 일어났습니다. 눈이 예쁘더군요.
고통스러워하는 신부님이 참으로 예뻣습니다. 그래서 저는.억지로 제 것을 다 밀어넣고 신부님을 바라보았죠. 덜덜 떨리는 몸이. 눈을 가린 팔뚝이. 침을 흘리는 입마저 전부 예뻐서 이성을 잃고 추삽질을 했습니다. 비명소리가 크게 들릴수록
저의 욕망은 커졌고, 결국 신부님 안에 제 욕망을 토해냈습니다. 한 번 하고나니 두 번이 하고싶더군요. 앞을 보았으니 뒤를 보고싶어서 신부님의 허리를 들어 몸을 돌렸습니다. 새하얀 등이 이뻐서 기분이 좋더군요.그렇게 한번을 더했습니다.
고통에 찬 소리가 좋았고, 처음과 달리 제것을 쉬이 받아들이는것이 좋았고, 끝까지 쾌락에 찬 소리가 아닌 비명인것이 좋았습니다. 그렇게 안에다 한 번을 더 하니 그제사 신부님에게 미안해지더군요. 신부님을 억지로 탐했던것을 고해합니다.
헤르만의 모든 말을 잠자코 듣고있던 맥은 진짜 수치로 죽기직전이었음. 미친새끼...진짜 미친놈...이러고있음. 용서합니다? 그딴말이 나올리가없었음. 그렇게 맥은 용서합니다.라는 말 대신에 고해를 받아들이지않겠습니다.라고 말하곤
고해실을 나옴. 헤르만도 마찬가지로 고해실을 나와서 바로 맥 손목을 잡고 그대로 넘어뜨림. 왜 안받아주시는거죠?라고 맥을 깔아뭉개면서 말함. 맥은 진짜 얼척이 없어서 당신..이..그..신부에게 한 짓은 용서받을짓이아니니까!라고 소리침.
고해? 그 눈까리에 서린 욕망부터 지우고 고해한다고하쇼! 지금도..맥을 말을 못 하고 더듬거림. 헤르만의 눈에는 이미 그 날의 욕망과 똑같은 욕망이 서려있었고 그걸 말하는 순간 폭발할것같았음. 그리고 헤르만은 맥의 목깃단추를 품
맥은 고래고래소리를 질렀지만 늦은 시간 성당에 사람이 있을리가없지..헤르만은 한 손으로 맥의 입을 막은채 한 손으로 맥의 신부복 단추를 벗겻음. 가슴까지 풀었을까..안의 셔츠 담추사이로 손을 우겨넣어 셔츠 단추를 뜯어버림.
맥이 그만하라고 헤르만을 밀어내고 흐느끼기까지하지만 그럴수록 헤르만은..손으로 막았던 매그이 입술에 키스하고..아직 목을 조른 흔적이 남운...목깃으로 가려놓았던 멍든 부분에 키스함. 손은 가슴을 주무르다 점점 아래로 내려가며
신부복 단추를 풀고 셔츠 단추를 뜯고..어느새 맥의 벨트를 풀고있었음. 이과정에서 맥이 저항을 안했냐면 그건 또 아님. 주먹질도해보고 몸을 일으키려 강제로 몸을 들썩거리기도해봤지만 저 부르조아지놈은 뭘 저리 잘 쳐먹었는지 꿈쩍도안함
헤르만은 이번에는 상냥하게해야지. 쾌락에 찬 목소리도 듣고싶다생각했는데 맥이 너무 발악하니까 되려 화가남. 역시 미친놈! 그래서 맥의 몸을 억지로 뒤집은채 맥 뒷머리를 손으로 꾹 눌러서 맥의 얼굴을 땅에 쳐박음. 맥은 어질어질하고...
어지러워서 도리질치는데 그러는 맥을 냅두고 신부복을 드디어 다 벗김. 옷이 바닥에 툭하고 떨어지는 소리가나고 팔이 꺽이면서 셔츠를 어느정도 벗기더니 그대로 셔츠로 손목을 묶어버림. 팔을 뒤로 결박당하자 자연스레 고개를 땅에 쳐박힘
머리는 아직도 어질어질하고 숨은 차오르고 팔은 아픈데 이제 아래까지 시원함. 그리고 뒤에서 헤르만이 아직 덜 아물었나.라고 말하는데 그 덜 아문 부분이 어딘지 알것같아서 더 싫음. 싫다고 무릎으로 기어서 도망가려는데 헤르만이 허리를 잡고 끌어당김. 끌어당겨져서 무릎은 쓸리고 몸은 옆으로 돌려지는데 헤르만이 제 한쪽 다리를 위로 올림. 제 상태가 어떤지 생각하곤 얼굴이 시뻘개지는데 헤르만 얼굴을 보니 이놈 진심미친눈. 막 맥한테 이번에는 상냥하게하겠습니다. 이러는데
맥 입장에선 개소리지. 그리고 분명 1초전에 상냥하게 한다해놓고 또 억지로 집어넣음. 곤가락으로 푸는것도없이 진짜 오옷 힘으로만 밀어넣음. 뻑뻑해서 잘 들어가지도않아서 둘 다 힘든데 상처가 벌어져서 치나니까 좀 수월해짐
맥 인권은 알바아니고...결국 끝까지 밀어넣음. 그 와중에 삽입도중 아프다고 위로 올라가고 헤르만이 먀리고하는통에 등은 이미 다쓸렸음. 헤르만도 무릎이 따가웠고...막 몸 덜덜떠는 맥을 잡아다가 제 몸위에 앉게하는데 그게..들어가있는게 앉으니...더...그상태로 앉은채로하는데 이번에는 좀 다른게 헤르만이 상하운동해대면서 리틀맥을 만져줌. 그것도 진짜 세워보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계속 지분거리는데..너무 지분거려서 따끔따끔거리는데 일단 세우는덴 성공했음 맥은 정신없어서 헤르만 등을 긁어대고 그러는데 헤르만이 안에다싸고..진짜 끈질기게 자기껄 만져주더니 결국 싸게함...배에 허연게 가득튄채 떨고있는데 헤르만이 뺄 생각을 안함. 그래서 일어나려는데 일어나려니 강제로 앉힘.
시발 또 왜;;;이러면서 헤르만 째려보니까 헤르만이 맥 목에 걸려있던 로자리오를 만지작거리다 거기에다가 키스함. 구러고는 맥한테 난 지옥에 가겠죠? 신부님을 세번이나 범했잖아요.라고 말하는데 맥이 그래. 당신만 지옥에 쳐박히겠지.이럼
그 다음은 어떻게 되었냐면 그 상태로 맥한테 성경구절 말하게 시킨채로 떡치다가...이번에는 뒷처리 해주고가는 헤르만. 그리고는 내일 다시오겠습니다.라고하는데 맥은 그날로 그냥 마을에서 사라짐 도주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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